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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날개단 치즈 답례품…고향사랑기부 7700만원
    임실 사회교통도로사건봉사 2023. 2. 2. 11:39

     

     

     

     

    임실군, 날개단 치즈 답례품고향사랑기부 7700만원

     

     

    -시행 한 달 575명에 7700만원 성과, 심 민 군수 도민·출향인 등에 홍보대사앞장

     

    -치즈·요거트 등 차별화된 답례품에 기부자 53% 선호, SNS 등 홍보한 몫

     

     

     

     

    임실군이 대표특산품인 치즈 답례품 등의 인기에 힘입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 달 만에 500여 명에 7000만원이 넘는 모금 성과를 기록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총 575명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으며, 기부액은 7700만원에 달했는데 500만원 기부자가 4명이며, 90% 이상이 세액공제 한도액인 10만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한 고액 기부자는 본인이나 가족이 임실이 고향인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과 푸드조아 양인철 대표, 남양하우징 박덕순 대표, 익명 기부자 1명 등이다.

     

     

    이외 대부분은 10만원과 치즈 답례품을 선호하며 500여 명이 넘는 많은 기부를 이끄는 데 힘을 실었다.

     

     

    실제 임실 대표특산품인 치즈요거트는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답례품으로 기부자 53%가 선택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심 민 군수와 공직자, 주민 등이 앞장서 향우와 출향인사, 주민 등과 유대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정책홍보에 적극 나섰다.

    심 민 군수는 지난달 9일 도내를 비롯한 16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도민 및 출향인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독려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로 임실 기부 홍보를 진두지휘했다.

     

     

    여기에 군청 공식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임실엔TV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임실 사랑 마음을 알리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도 톡톡히 한몫했다.

     

     

    군은 임실치즈를 활용한 치즈와 요거트 등의 경우 지역 특성상 차별화된 답례품으로 전국 인기와 더불어 경쟁력이 더욱 커질 것은 기대한다.

     

     

    한편 전북도에 따르면 기부제 시행 한 달 동안 도내 지자체에 대한 총기부금은 약 6억 원으로 3600여 명이 기부했다.

     

     

    심 민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임실군을 응원해주시는 마음을 주신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보내주신 마음이 임실에 사는 주민에 잘 전달되고,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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