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전북본부 ‘신현달’ 익산지사장 취임

 

 

 

한국농어촌공사전북본부 ‘신현달’ 익산지사장 취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익산지사 ‘신현달’ 제15대 지사장이 지난 1월 1일 취임 후 본격 업무에 임했다.

 

 

신현달 신임 지사장은 원광고교, 전북대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익산지사 지역개발부와 금강사업단 공무부에서

공사 감독소장으로 근무 시에는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실무경험 바탕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 현대화 및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한 농림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후 익산지사·군산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재직 시에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개보수사업과 재해예방 등 관련 업무를 지도했으며 합리적이고 소통을 강조하는 리더십으로 관계기관 및 지역 농업관계인과도 협업․협치를 통한 업무추진이 특징이다.

 

 

신현달 소장은 “현재의 한국농어촌공사 115년 역사 근간이자 한국 농업근대화 효시이며, 농업농촌 발전 주역인 익산지사에 첫 취임지로 오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직원 및 농어민과 적극 소통을 통해 익산 농업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