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같은 소금, 익산농협 조합원에 무상공급!

 

 

 

 

황금 같은 소금, 익산농협 조합원에 무상공급!

 

- “가격 폭등으로 황금이 된 천일염 무상공급”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지난 6월 20일부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국내 신안산 천일염을 3포씩 공급했다.

 

 

신안산 소금은 불과 3년 전만에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했지만 최근 태풍 및 태양광사업 등으로 가격이 4~5배 폭등해 조합원 우려를 낳았지만 사업비를 확대해 올해도 전년과 마찬가지로 20kg 3포씩 공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옥(사진) 조합장은 “익산농협은 조합원님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업비를 대폭 증액시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천일염 3포씩 지원했다.” 며 “익산농협은 조합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타 조합원이 제일 부러워하는 농협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익산농협은 김병옥 조합장 취임이후 가파른 상승세로 자산규모 1조원 달성에 이어, 올해는 예수금 1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었으며, 평화동에 익산농협 하나로마트와 평화지점 신축 첫 삽을 뜨며 전국 최고 농협으로 성장하기 위해 달려 나가고 있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