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농사용품 맞춤지원으로 조합원 싱글벙글!

 

 

 

 

 

 

익산농협, 농사용품 맞춤지원으로 조합원 싱글벙글!

 

“전 조합원에 농작업 편의의자 공급”

 

 

 

- 조합원 영농편익을 위한 소형농기구 보조사업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지난 4월 12일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작업 편의의자 공급사업을 실시해 조합원에 큰 호응을 얻었다.

 

소형농기계 보조사업은 고된 농사일로 농사를 포기하는 원로조합원을 고려해 구상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작년까지 동력살분무기, 충전식분무기, 예취기, 농작기구, 비료살포기 등 다양한 소형농기계를 지원했다.

 

올해는 전체 조합원으로 확대해 농작업 편의의자를 공급했고, 도시형, 농촌형 조합원 모두 만족하는 필수 지원품목이었다는 평가다.

 

김병옥 조합장(사진)은 “익산농협은 고령화된 소규모 경작농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조합원님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히 연구하고 이번 지원사업도 그 일환이다” 며 “내년에는 조합원 의견을 수렴해 관리기 등 소형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고 이런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농협은 김병옥 조합장 취임이후 가파른 상승세로 자산규모 1조원 달성에 이어, 올해는 예수금 1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었으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의료복지 지원사업으로 약 10억 가량 예산을 편성해 조합원 건강관리까지 책임진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