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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민’ 임실군수 당선 소감 >
= 임실군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잊지 않고, 꼭 보답하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임실군 발전만을 생각하고 계시는
모든 군민의 승리요,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충절의 고장, 임실 군민답게
결코 흔들림 없이 냉철하신 판단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특히, 무소속 후보로써
거대 야당의 막강한 힘을 이용하여,
온갖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공작 등
혼탁한 선거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당당히 첫 3선 군수가 되었다는데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현명하신 군민들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결코 실망하시는 일이 없도록
오로지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하며
저의 마지막 남은 여생, 다 바친다는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간,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두 후보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군정수행에 있어
좋으신 충언과 함께
발전적인 정책대안들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묵묵히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