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홀딩스, 콘도미니엄 투자확정 전북도-부안군-(주)자광홀딩스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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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홀딩스, 콘도미니엄 투자확정 전북도-부안군-(주)자광홀딩스 투자협약

 

‣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건립에 2,004억 투자, 70여명 고용창출

 

‣ 전북도-부안군 협약통해 관광사업 투자지원 및 숙박시설 확충

 

 

 

 

 

㈜자광홀딩스는 전북 부안군에 2,004억 관광숙박시설(관광휴양콘도미니엄) 투자를 결정했다.

 

 

전북도와 부안군은 26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조봉업 행정부지사, 김종택 부안 부군수 등이 참석해 (주)자광홀딩스 전은수 대표와 관광숙박시설(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미니엄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설은 24년까지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에 관광휴양콘도미니엄 건립사업으로 부지 43,887㎡에 총사업비는 2,004억원으로,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79개 객실(리조트동 74객실, 프라이빗빌라 5객실)에 70여명 이상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이번 협약으로 ㈜자광홀딩스는 도민 우선 채용 및 전북투어패스 가맹점 등록, 회의 유치 등 전북도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도는 투자완료 시 관련 조례에 따라 관광사업 투자보조금을 최고 100억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자광홀딩스는 금번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건립 뿐 아니라 도내 타지에도 관광휴양콘도미니엄 건립을 계획해 체류형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조봉업 부지사는 “이번 투자협약은 숙박시설이 부족한 전북에 휴양콘도미니엄을 신축하는 것으로, 천혜 자연환경을 가진 변산해수욕장 명성을 되살리고, 인근 지역과 연계성 강화와 체류형 관광확대로 전북 관광산업을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전주·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