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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주민 삶의 질 최우선…6천억 예산시대 GO임실 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2. 4. 3. 08:59
임실군, 주민 삶의 질 최우선…6천억 예산시대 GO
당초예산 5,117억 보다 335억 증액, 군민복리증진‧미래경쟁력강화 방점
제1회 추경 5,452억 확정, 주민 최우선‧군민 삶의 질 향상 탄력
임실군이 주민을 최우선하고 삶의 질 중심의 올해 첫 추경예산 5,452억원을 최종 확정, 6천억 예산시대로 성큼 다가섰다.
군은 군민복리증진과 미래 경쟁력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전체 5,452억 올해 첫 추경예산을 최근 열린 제317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에 확정된 예산은 당초예산 5,117억보다 335억(6.55%) 증가한 5,452억으로, 일반회계가 333억 증가한 5,176억, 특별회계가 2억 증가한 276억이다.
이로써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현안사업과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사업 등 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관광분야에서는 옥정호 및 사선대 경관조성 8억, 성수산 관광개발 및 상하수도 확장 12억, 임실치즈팜랜드 내 관광기반 조성 5억 등이 추가 투입돼 관광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농업농촌 활성화 분야에서는 임실N농특산물 유통센터 건립에 5억, 수도작농기계 지원 3억,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 1억, 고품질 육묘 지원 2억 등을 추가 투입해 농축산업 경쟁력도 한 단계 성장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민의 건강한 문화․체육생활 보장을 위해 임실군 파크골프장 조성에 7억과 외국인 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6억, 군립도서관 인생서가 및 체험형 시스템 구축 3억이 추가됐다.
이어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4억과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 6억, 임실천 아도교 설치 5억6천만원 등의 예산이 추가 투입돼 군민 일상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군은 민선7기 3년 연속 5천억 예산시대를 맞은 임실군은 주민 중심형 삶의 질 향상과 주요 관광개발, 주민편의형 SOC사업 대거 추진 등 성과를 줄줄이 내고 있다는 것.
심 민 군수 취임 당시 불과 2,800억 대였던 전체예산을 임기 내 5천억으로 만들겠다는 군민과 약속을 지켜낸 것은 물론, 이제는 6천억대 예산실현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심 민 군수(사진)는 “이번 추경을 통해 편성된 예산을 신속 집행해 군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조속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6천억 예산시대를 여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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