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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민선 7기 안정적 마무리 혼연일체" 역설임실 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2. 4. 4. 11:28
임실군, "민선 7기 안정적 마무리 혼연일체" 역설
4월 청원조회, 민선7기 차질 없는 군정마무리 합심 당부
‘임실군’최고 관광브랜드로, 새 정부 출범․코로나 등 대응 철저
임실군이 민선7기 차질 없는 안정적 마무리와 도약의 청사진을 가시화 시키는 데 혼연일체 노력을 다짐했다.
군은 4일 청원조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최우수상으로 경제교통과가 전북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임실군은 전북도가 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평가에서 우수시책 발굴 및 이행실적, 규제혁신 과제발굴과 현장 소통강화, 기관장 관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 민 군수는 훈시에서 임실 미래 성장사업 운영기틀을 마련하고 미래 임실발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함께하는 희망농업, 활력 있는 지역경제, 찾아가는 맞춤복지, 품격 있는 교육문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공직자를 격려했다.
심 군수는“코로나 대응, 현안업무 추진, 그 밖의 다양한 요인으로 어수선한 상황일지라도 직원께서는 흔들림 없는 자세를 견지하시기 바란다”며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임실군을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명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군은 민선 7기‘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기치로 내걸고‘옥정호 명품 생태관광기반’을 구축, 옥정호·임실치즈·성수산·반려동물로 이어지는 명품관광벨트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심 군수는“전 직원이 역량을 모아 국‧도비 예산확보에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5천억 시대를 열었다”며“지금까지 이룩한 기반을 바탕으로 임실군 도약 청사진 가시화에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공약사업 및 국비․공모사업 등 선제적 대응 ▲군민체감 형 가시적 군정성과 창출 ▲코로나 방역 정책전환에 따른 대응 철저 ▲산불예방 총력 ▲적기 영농준비 철저 ▲지방재정 신속집행 ▲선거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심 민 군수는 “한국 치즈 원조, 임실치즈는 전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치즈축제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했다”며 “임실군을 1천만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북의 보물 옥정호에 출렁다리를 개통하고 수변 생태 명품관광지로 조성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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