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전북지역 우수중소기업 유공자 표창

 

 

 

 

 

전북중기청, 전북지역 우수중소기업 유공자 표창

 

 

- 중기부 장관표창(8점) 및 전북중기청장표창(5점) 수상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전북중기청)은 지난해 기술·경영혁신, 수출, 창업, 여성, 소상공인 등 5개 부문에서 우수 실적을 나타낸 기업인 13명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우수 기업인에 대해 공모를 진행하였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확대, 사회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전북중기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기술개발 등 중기부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할 예정이다.

 

 

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선진공업(주)(대표 김상용)은 학생용 책걸상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최근에는 성능인증을 획득하는 등 특허 7건을 보유했으며, 매출상승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째보식당(대표 고상한)은 군산 지역의 맛집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꽃게를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발전시켜 왔으며, 지역 청년들과의 동반성장에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가온셀(대표 장성용), ㈜지엘티(대표 안성철), ㈜케이마린(대표 정혜숙), ㈜씨엔와이더스(대표 조대형), ㈜유비쿼터스통신(대표 문영실)이 각 부문별 기여한 공로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중기청 윤종욱 청장은 “세계적 코로나 상황에도 기업을 혁신적으로 경영하고 지역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수상자분께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