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첨단농업기술 전파…농업인 소득증대 최우선

 

 

 

 

 

 

 

 

임실군, 첨단농업기술 전파…농업인 소득증대 최우선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33개 추진, 16억5000만원 사업비 투입

 

스마트 농업기술 등 농업발전 큰 기여, 오는 28일까지 참여 신청 등 홍보 강화

 

 

 

임실군이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한껏 끌어올리기 위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 농업인 및 농가 단체를 대상으로 총 33개 사업에 대한‘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발굴된 총 33개 사업에 16억5천만원 사업비를 투입, 적극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으로 중점 사업은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사업 등 농촌지원과 소관 9개 사업과 경축 순환을 위한 입상퇴비 활용기술 시범사업을 포함한 기술보급과 소관 24개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고,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구비해 거주지역 읍·면 농업인 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각 사업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임실 관내 거주 농업인으로 시범 효과를 높일 학습단체 회원, 사업별 신청자격을 갖춘 농업인(또는 단체)로 지원받고자 하는 보조금이 3천만원이상인 경우, 최근 5년간 1천만원이상 지원받은 이력이 있다면 후 순위 자격으로 평가받게 된다.

 

 

‘심 민’ 군수(사진)는 “스마트한 시대변화에 부응하고 획기적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첨단 농업기술 전파에 앞장서 농촌지도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