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농업기술센터, 제25대 ‘김성규’ 소장 취임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제25대 ‘김성규’ 소장 취임

 

“미래농업 경쟁력,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 최선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제25대 소장에 ‘김성규’ 농촌지원과장이 1일 취임했다.

 

 

‘김성규’ 신임 소장은“임실군 농업이 한층 미래지향적 희망 농업으로 발전하도록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에 전념하겠다”며“미래농업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현장중심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소장은“전문농업인 육성과 신소득 작목발굴,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매년 가을에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 백미인 국화꽃 전시를 위해 전 직원이 밤낮없이 국화꽃 재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축제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 아름다움이 남다른 국화꽃 향연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시설원예 전문가이며 농촌여성 육성 및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모범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남순천대 대학원 농학석사를 졸업한 학구파다.

 

 

1986년 남원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97년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로 전입해 식량작물 담당, 인력육성 담당, 연구개발 담당, 농기계관리팀장, 생활자원팀장을 두루 거치고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농촌지원과장을 역임하고 제25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임실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