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매를 전체 조합원 1,300여명에 지원했으며, 금마면 이장단 협의회장(교동 윤석부)와 신촌마을 영농회장(임규순)에 대표로 전달식을 가졌다.
금마농협 ‘백낙진’ 조합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님 아픔과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에 조합원 건강과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고 새롭게 맞이하는 2021년 신축년에도 힘내시라고 떡국떡을 지원했으며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운 조합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에 슬기롭게 대처하셔서 위기극복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마농협은 지난 5월과 8월에도 영농자재교환권과 식염(20kg),마스크 50매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증대와 복지향상,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조합원과 함께 하는 금마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