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송림타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김제 송림타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 추운 겨울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

 

 

 

지난 24일, 김제시 하동에 소재한 송림타올(대표 유경종)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에 1,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요촌동에 지정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유경종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다.”면서 “기업도 어렵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헛되지 않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 송림타올은 1976년부터 백미를 기탁해 왔으며 현재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체로 귀감이 되고 있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