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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전북중소기업 지원협’ 개최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9. 9. 4. 18:31
전북중기청, ‘전북중소기업 지원협’ 개최
- 28개 지원기관 및 협‧단체 대표, 소통의 장
- 현안‧이슈 및 지원정책을 공유, 현장애로 해결방안 및 협업과제 발굴 공동모색 등 정책만족도 제고에 합심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4일 중회의실에서 전북중기청장을 비롯한 28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유관된 지원기관 및 협‧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제54회 전북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전북중기청에 모여 주요 업무추진실적과 계획 등 지원정책과 현안‧이슈를 공유하고, 협·단체 애로‧건의사항 해소와 규제개선을 모색하며, 협업과제 발굴 논의 자리로 지역 대표 중소기업 소통기구다.
협의회 종료 후에는 주요내용을 지원기관과 협·단체에 E-mail 등으로 송부해 협‧단체별 각 회원사(2,100여개사)에 전파해 도내 중소기업에 정책소통을 극대화한다.
이날 글로벌청년벤처협 소속 회원사인‘라라스팜’ 황이진 대표가 기업소개를 하고, 애로사항 건의 및 지원관심을 요청했으며, 전북중기청은 경제동향 설명을 시작으로 소관팀별 주요업무를 소개했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 대응방안 및 피해기업 애로신고센터 운영, ▲제로페이 가맹‧이용 활성화, ▲스마트공장 시군별 설명회 및 매칭데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을 안내하고, 동참을 당부했고, 지원기관 및 협‧단체장도 지난달 실적과 9월 계획을 공유했으며, 애로‧건의사항을 제안해 해소방안을 공동 모색했다.
김광재 청장은 “국내경제 부진 상황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혁신이 절실해진 가운데, 속도감 있는 혁신을 위해 우리청과 지원기관 및 협‧단체 노력이 중요하다”며 “오늘로 협력체계 힘이 모아져 시너지 효과와 정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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