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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 자금지원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9. 8. 29. 08:06
전북중기청,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 자금지원
- 반도체, 소재·부품분야 피해 예상기업 125개사 조사완료
- 피해기업은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R&D 연계지원 예정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지역 피해예상기업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조사과정에서 파악된 애로 호소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우선 지원한다.
전북중기청은 지난 7월1일 일본 수출규제 발표 이후, 7월15일부터 전북도 등 8개 기관 합동의 ‘일본수출규제 애로센터’를 운영하며, 관계기관 대책회의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전문 인증기업 등 125개사 피해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125개 사 중 피해를 호소하거나 우려되는 기업은 15개사로, 이중 재고물량 확보 등 원부자재 구입을 위해 자금을 요청한 3개사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 또는 부품 국산화를 추진 중인 3개사는 9월부터 R&D를 지원한다.
김광재 청장은 ‘일본수출규제 관련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출규제와 관련된 어려움이 있을시 전북중기청으로 연락하면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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