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전북도, 주요 협업과제 상황점검

새만금개발청-전북도, 주요 협업과제 상황점검

 

새만금 가속화를 위한 양 기관 협력방안 논의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지난 11일 전북도청에서 ‘새만금개발청-전라북도 주요 협업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 회의는 작년 12월 열렸던 ‘새만금개발청-전북도 협업․소통 공동연수(워크숍) 후속 조치로, 올해 추진하는 공공주도 매립,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농생명 실증단지 조성, 새만금 부문별 실천전략, 새만금 투자유치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 주요과제가 차질 없도록 양 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공공주도 선도개발과 내년 예산확보 등 새만금 조기 가시화를 위한 핵심과제를 집중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주요 협업과제 추진상황을 정기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양 기관 공동연수 등을 통해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새만금개발청 김도곤 기획재정담당관은 “새만금은 전북도를 비롯한 관련 지자체 협조가 중요한 만큼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