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위, 새만금 현장방문 및 사업활성화 논의

                새만금위, 새만금 현장방문 및 사업활성화 논의

 

 

 

- (개발공사) 설립위 주도 범정부 협업체계 강화, 9월말 설립완료

 

- (농생명용지) 농생명용지 9,430㏊ ‘20년까지 조성 추진, 잼버리 부지 ‘22.9월 이전 매립완료

 

- (주요 사업) 국제협력용지에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새만금개발청 청사 연내 이전 등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일 오후2시 김제시 새만금33센터에서 열린 제20차 새만금위를 주재했다.

 

이번 위원회는 새만금 현장에서 개최됐으며 회의에 앞서 민간위원은 동서도로, 산단 등 개발현장을 방문한 회의에서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추진현황 및 계획｣, ｢농생명용지 조성현황 및 향후계획｣, ｢새만금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을 논의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3월 공사설립 법안(새만금특별법)이 개정 이후, 정부는 9월말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으로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설립위(위원장: 국토부 1차관, 3.23 구성)에서 조직 설계, 채용, 출자, 정관작성, 설립 등기 등 세부 과제별로 설립절차를 진행한다.

 

 

 

 

 

공사는 선도매립으로 스마트 수변도시를 조성하고, 용지매각 수익으로 후속매립을 추진하며 재생에너지, 관광레저, 스마트팜 등 수익사업도 추진해 새만금 재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환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며 공사가 출범하면 매립 등이 즉시 착수되도록 새만금개발청에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

 

 

 

 

특히 공사가 설립되면 새만금사업을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수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공사 추진사업이 하루빨리 결실을 얻도록 행정절차 단축, 인센티브 지원 등 범정부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제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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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위원회- 새만금사업 관련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공동위원장 2명은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람이 되고, 위원장 2명을 포함하여 30명 이내의 정부․민간 위원으로 구성(새만금특별법 제33조)

 

**(참석)▲정부위원11명(기재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 차관, 국조실장, 새만금청장, 전라북도지사), ▲민간위원 13명(이형규 민간위원장, 공동수 경기대 교수, 김태근 청주대 교수, 김현숙 전북대 교수,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실장, 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본부장, 이승우 군장대 총장, 이진애 인제대 교수, 장병권 호원대 교수, 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장, 최중대 강원대 교수,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이하, 새만금개발청이 제공한 이낙연 총리 발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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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위, 새만금 방문 및 사업 활성화 논의, 새만금개발공사 등 전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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