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익산시에 4,050만원 기탁

㈜제일건설, 익산시에 4,050만원 기탁

 

 

전북의 대표 향토 주택건설업체인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은 지난 31일 익산시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650만원과 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 1,400만원 등 총 4,05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2,650만원은 (주)제일건설에서 ‘동산동 오투그란데’를 분양받은 계약자 265명이 세대별 10만원씩 모은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 사용되며,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된 1,400만원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이 날 ㈜제일건설 윤 대표는 “지역 어려운 이웃과 우수 인재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민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제일건설은 2015년 백미 1천포, 2016년 백미 1천포, 2017년 성금 5천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해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