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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곰소 배이근·준호 부자, 전북대병원 기금 1천만원 기탁(사회)기증봉사장학금(숙)수상훈장 2018. 1. 15. 11:44
부안 곰소 배이근·준호 부자,전북대병원 기금1천만원 기탁“병원의 정성어린 치료로 빠르게 건강 회복, 병원발전을 위해 써달라“
부안 곰소에서 원조젓갈직판장을 운영하는 배이근 씨(64)와 아들 준호 씨가 지역 의료발전과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에 기탁했다.
강명재 병원장과 서정환 진료처장, 정연준 기획조정실장, 김인희 교수 등 병원관계자와 배이근·준호 부자가 참석해 진행된 전달식에서 배 씨는 “좋은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마침 전북대병원 로비에 발전후원회 명예의전당이 있는 것을 보고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며 “병원에서 정성을 다해 검사와 치료를 해줘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며 의료진에도 고마움을 표했다.
배이근 씨는 2012년부터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에서 질병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받고 있다.
강명재 병원장은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선생님께서 큰 보람을 느끼도록 국립대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 의료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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