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소벤처기업청,“전통시장 활성화 성과”

전북중소벤처기업청,“전통시장 활성화 성과”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올해 전북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과 사업경과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전년과 비교해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으며, 어려운 상황에도 전통시장 활력 찾기에 일조한 것으로 자평했다.

 

 

 

 

주요성과는 다양한 전통시장 시책으로, 시장 활성화 근간이 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568억(’17.11월말)으로 전년동기(517억) 대비 10% 증가했으며, 특히 ’17년 전국 판매액이 전년동기 대비 다소 감소했음에도 전북은 판매액이 증가했다.

 

 

 

 

 

 

 

전통시장 공모사업 시장경영혁신사업 중 핵심인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신청시장 발굴부터 전국심사 대비까지 전략적인 접근과 노력으로 알짜 사업이 전북에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다는 것.

 

 

 

 

 

대형마트 동반상생 협조 등을 통해 민관합동 협업으로 도내 6개 시市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한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및 전통시장 이용” 현장 캠페인도 전통시장 유인 및 기관단체 등의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붐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주차환경개선 예산이 크게 증액됐으며, ’16년 사업으로 진행된 청년몰 조성사업 2곳이 성공적 오픈으로 정상 운영 중이고, ‘전통시장에서 점심하는 날’ 운영도 평소 전통시장 이용 적극 실천을 위한 붐 조성을 선도하며 지방청 수평전개 사례로 부각됐다고 평가했다.

 

 

 

 

 

 

전북중소기업청 김광재 청장은 “우리청은 올해도 전통시장 상인과 함께 하며 상인 사기진작과 고객 발걸음을 전통시장으로 유인토록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며 전통시장 이용 붐 조성을 선도했다”며 “내년에도 전통시장 사업이 전북이 선정되도록 하면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민께서도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