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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농공단지 기공식 열려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7. 12. 12. 12:00
완주농공단지 기공식 열려
광역교통망·연구기관 인프라 구축… 397명 일자리 창출·1,436억 경제효과
완주군이 박성일 군수를 비롯해 최정호 정무부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정성모 군의장, 출자회사 및 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삼례읍 수계리에서 ‘완주농공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완주농공단지는 삼례읍 수계리 31만6,493㎡에 산업용지 24만3,119㎡, 지원시설용지 1,560㎡, 공공시설용지 7만1,814㎡ 규모이며, 입주종사자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 및 수변공원도 조성된다.
완주군, ㈜모아종합건설, ㈜삼부종합건설이 총 424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기술력과 민간재원을 활용해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되고, 30여개 기업유치, 397명 일자리 창출, 1436억 경제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완주농공단지는 20년 준공예정으로 호남고속도로 삼례IC 및 익산IC, 익산~장수고속도로, 지방도 799호 등 광역교통망과 탁월한 연계성을 갖추었고 완주일반산단,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테크노밸리 제1·2일반산단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산단과 KIST전북분원, 고온플라즈마응용연구센터 등의 연구기관이 인접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었다./완주 고재홍 기자>
완주군은 이번 중·소규모의 농공단지가 조성됨으로서 기존 봉동지역의 배후 일반산업단지와 협력, 연계될 수 있는 큰 장점을 확보함은 물론, 전북 기업유치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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