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사랑의 쌀’ 2000포 기탁

하림 ‘사랑의 쌀’ 2000포 기탁

 

-지난 14일 익산시를 방문해 백미 전달,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 지급

 

 

 

 

글로벌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하림은 지난 14일 이문용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0여명이 익산시청을 방문해 백미 2천포(10kg, 시가 4400만원)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와 익산행복나눔마켓에 지원된다.

 

 

 

 

㈜하림의 ‘사랑의 쌀’ 기탁은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인재양성 및 사원복지 향상을 위한 장학금 지원, 청소년이 흥미를 갖고 함께 할 문화탐방, 다문화가정 자매결연 등을 실천하고 있다.

 

 

 

㈜하림 이문용 대표는 “작은 정성이 소외이웃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익산 고재홍 기자>

 

 

 

* 사진설명

 

 

㈜하림 이문용(왼쪽) 대표가 익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2천포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