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 원광대에 장학금 1억5천만원 기탁

우남건설, 원광대에 장학금 1억5천만원 기탁

 

- 2008년부터 총 5억원 기탁

 

 

 

 

(주)우남건설(대표 추연철)이 원광대(총장 김도종)에 장학기금으로 1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5일 원광대를 찾은 추연철 대표는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학교 건학이념 및 한국문화와 건축인력 부문 장학기금 조성과 지역 및 국가발전을 이끌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기금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김도종 총장은 “우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답하겠다”며, “오래전부터 인연이 닿아 잇는 양 기관이 상호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우남건설은 2008년 2억5천만원과 2009년 1억원에 이어 이번 1억5천만원을 기탁해 총 5억원을 원광대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추연철 대표는 “지역출신으로 건설업계에서 자수성가한 다림그룹 오균섭 회장 뜻을 이어 인재양성에 지속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우남건설은 1971년 창업 이래 46년 동안 아파트 건설의 한길을 걸어온 중견 주택건설 전문회사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투명경영을 실천해온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수도권에서 활발한 주택사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익산 고재홍 기자>

 

 

(첨부 : 장학금 전달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