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인구감소 대응방안 수립 연구용역」보고회

    

 

 

김제시,「인구감소 대응방안 수립 연구용역」보고회

 

 

 

 

김제시는 지난 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인구감소 대응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이후천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인구정책 관련 부서장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전북연구원 연구원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용역 과업내용과 추진계획에 대한 PT발표와 관련 부서장 과업추진 의견을 수렴했다.

 

 

 

 

용역기간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3월까지로 이달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를 거쳐 내년 3월 연구결과물이 나오도록 추진하는데 시는 결과물을 토대로 관련 실과소와 협업해 △인구유입 지원, △기업유치, △정주여건 개선과 사회기반시설 확충, △저출산 극복, △귀농귀촌 활성화를 관련 실과소와 협업해 인구감소 타개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인구 감소는 김제미래를 가늠하는 중요사안인 만큼 지역여건을 잘 반영해 시민 모두 공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가 나오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