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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육교 재가설 상생방안 찾아道江川橋山嶺峙육교지하도터널 2017. 10. 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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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육교 재가설 상생방안 찾아
주민들 대체우회도로 왕복2차선 → 4차선 확장 수용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익산시에서 추진하는 평화육교 재가설 사업이 난항을 겪다가 익산시가 내놓은 ‘대체우회도로 확장’ 계획안을 주민들이 수용하며 탄력을 받게 됐다.
1975년 준공된 평화육교는 11년 안전진단결과 D등급 판정으로 재가설이 추진됐으나 공사기간 우회도로 인근 교통혼잡과 공사구간 차량출입 전면차단으로 목천 지역 소상공인 피해우려로 육교 재가설은 주민반발로 난항을 겪어왔다.
주민들은 대안으로 기존 평화육교 인근에 임시가설교 설치를 요구했으나 1백억원 가량 추가 소요돼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실효성이 떨어졌으며, KTX호남고속철도 횡단 철도건널목 설치는 KTX호남고속철도와 목천대로 교통정체 가중이 예상돼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없었다.
시는 지난 8월 28일 목천지역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와 간담회에서 사업목적과 현지여건 및 시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해 임시가설교 설치비 1/10 가량 예산이 투입되는 대체우회도로 확장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비대위는 상생발전을 위해 이를 수용해 실타래를 풀게 됐다.
시는 기존 계획된 2차선 대체우회도로를 4차선으로 조정하면 통행차량 감소규모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판단하고,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무부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줄다리기 끝에 왕복2차선→ 4차선으로 확장하는 대체우회도로 차선조정을 채택시켜 지난 9월26일 우회도로 확장안이 확정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실시설계를 일부 조정 중이다.
평화육교 재가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국비포함 307억, 익산시 190억씩 분담해 총 497억을 들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는데 지난 7월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으며, 내년 3~6월 대체우회도로가 설치되고, 7~12월 육교철거, 19년 1~12월 육교 재가설에 들어가 20년 6월 완료한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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