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전북본부 신청사 준공식 및 마트 개점식금융은행연금농협증권무역환율화폐 2017. 9. 21. 08:04
농협전북본부 신청사 준공식 및 마트 개점식
-“전북농협, 농가소득증대·지역경제발전 마중물 되겠다”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지난 20일 33년간 인후동 시대를 마감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시대를 열 농협전북본부 신청사 준공식 및 하나로 마트 개점식을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도교육감,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농업인단체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본부 신청사는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 290(효자동 3가 1693-2)에 연면적 1만9931㎡, 지하1층·지상9층으로 업무동과 판매동으로 지어졌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하나로마트 포함), 농협은행(영업점 포함), 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농협네트윅스, NH투자증권이 입주해 약 250명 임직원이 근무한다.
김병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전북농협 임직원 모두 농심을 담아 농업인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 주기를 바라며 시너지를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뤄 지역에 기여하는 전북농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신청사에 입주한 각 법인이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여건이 갖추어진 만큼 전북농협이 앞장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활짝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금융은행연금농협증권무역환율화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농협 지난해 당기순이익 40억8백만원 거둬” (0) 2018.02.09 삼봉지구, 봉동농협 지점계획에 삼례주민 강력반발=삼례농협과 봉동농협 (0) 2017.12.22 익산농협,‘미곡종합처리장 현대화가공시설 준공’ (0) 2017.09.15 익산농협 전국최초 “떡 방앗간” 개점 (0) 2017.09.05 한국은행 전북본부, 화폐수급업무 재개 (0)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