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지난해 당기순이익 40억8백만원 거둬”

(사진) 창사 이래 최대급 당기순이익을 일궈낸 익산농협 김병옥 조합장

“익산농협 지난해 당기순이익 40억8백만원 거둬”

 

“제46기 결산총회. 각 사업부분 우수고객, 조합원 등 감사패 시상

 

 

 

전북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급인 40억8백만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익산농협은 지난 9일(금) 대강당에서 조합원, 고객, 임직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제46기 결산총회를 열고 ‘17년 결산보고 및 의결, 각 사업부분 시상 및 임원선거를 가졌다.

 

 

 

익산농협에 따르면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결과 40억8백만원 당기순이익 실적을 올려 6,600여명 조합원에 출자배당 3.54%, 사업이용 실적배당 4.24% 및 사업준비금 3.11%를 지분 적립해 총 배당률은 10.89%인 34억6800만원의 엄청난 배당을 의결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인터넷 은행확장, 규제강화 등 세계적 금융위기에도 임직원,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통 큰 배당’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한 도전정신으로 힘차게 노력해 신뢰받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사진) 창사 이래 최대급 당기순이익을 일궈낸 익산농협 김병옥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