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금구면민의 날』행사‘9일’성황리 개최!

제11회『금구면민의 날』행사‘9일’성황리 개최!

 

 

 

 

제11회 금구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9일, 금구초·중 운동장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종회 국회의원, 나병문 시의장, 금구면 출향인사, 면민 2천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금구면민의 날은 면민과 출향인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역발전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자리로,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들이 적극 참여하고 봉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인 금구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단 풍년기원 길놀이를 시작으로,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서원태 면장의 개막선언 및 개막식, 면민의 장 시상,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면민이 어우러져 펼치는 명랑운동회와 각 마을 가수의 열창이 이어진 면민 노래자랑은 모두 웃고 즐길 프로그램으로, 면민 모두 하나가 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환 금구면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면민의 날을 준비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금구인의 마음이 변치 않음을 느꼈다.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이 자리가 고향을 찾아준 출향인과 면민 모두가 화합하며 정을 나누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