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전북도당비전위 도민 정책공약 공모 3건 선정’

 

 

 

‘민주당전북도당비전위 도민 정책공약 공모 3건 선정’

 

‘총 57건 접수, 도민 소통공감 정치 구현...시상식 오는 20일 목요일‘

 

 

 

더민주당 전북도당 비전위 대선공약선정위는 지난 15일 도민 정책공약공모 우수공약을 선정했다.

 

 

 

 

선정된 공약은 ▲아파트관리비 절감 정책 ▲호동골매립장을 이용한 시민캠핑장 조성사업 ▲서남권 전력에너지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3건이다.

 

 

 

 

더민주 전북도당은 지난 2월 도민 제안 아이디어 정책을 적극 활용해 소통 공감 정치 구현을 위해 전북발전 대선공약 공모를 전국최초로 실시해 총 57건의 공모가 접수됐다.

 

 

 

 

▲아파트관리비 절감정책은 주거형태 중 아파트와 공동주택 비중이 70% 차지하지만 관리규정은 입주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관리자 중심이라는데 문제의식을 같이 해 ‘아파트 수시감사 기관 신설, 법・제도 개선 TFT 구성 등 민생공약’으로 제안키로 했다.

 

 

 

 

▲서남권 전력에너지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한빛원전을 이용한 지역발전 구상으로 도민공모 중 기관 우수정책으로 평가돼 대선공약추진단은 전북도 2020구상에 제안할 방침이고, ▲호동골매립장을 이용한 시민캠핑장 조성은 도시 근거리에 캠핑장을 조성해 시민이 이용하게 함으로써 생태환경교육의장뿐 아니라 가족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제안이다.

 

 

 

 

 

 

김춘진 위원장은 "전북발전 공약이 많이 접수 됐다. 선정된 아이디어가 대선공약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우수공약시상은 오는 20일 목요일 실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