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전북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 구성‘

‘더민주전북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 구성‘

 

‘정치권과 법조계, 경제계 등 다양한 부문 범 도민선대위로 꾸려’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민주 전북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가 구성됐다.

 

 

 

더민주 전북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는 지난 14일 도의회에서 상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인선과 본격 선거체제 전환을 알리는 회견을 열었다.

 

 

 

 

전북도당 국민주권선대위는 이번 선대위 구성 초점을 참여와 통합에 뒀다고 설명했다.

 

 

 

 

실제 정치권뿐 아니라 종교계, 법조계, 경제계, 학계 등 다양한 부문 전문가를 영입해 범 도민선대위를 구성했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김춘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수곤 전 전북대 총장, 김윤덕 전주갑 위원장, 이상직 전주을 위원장, 조현 이재명과 손가락혁명군 전국상임대표가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춘석 의원(익산갑)과 안호영 의원(완주진무장), 김성주 전주병 위원장, 한병도 익산을 위원장, 하정열 정읍고창 위원장, 박희승 남원임실순창 위원장, 회일 참 좋은 우리절 주지, 유병근 완산교회 목사, 신효균 전 JTV사장, 최형재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또한 이번 대선 핵심역할을 할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에는 황현 도의장, 정희균 국민참여본부임원이, 종합상황실장에는 유충종 도당 사무처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춘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인선을 발표하며 “각계분야 수평적으로 결합하는 네트워크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