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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기획> 정헌율 익산시장 취임 1주년! 그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 제시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7. 4. 12. 11:16










    <특별기획> 정헌율 익산시장 취임 1주년! 성과와 방향 제시




    - 답답했던 현안사업들, 1년 만에 뻥뚫려...비전제시로 희망의 공을 쏘아 올리다

      




    <익산시청>





      

    정헌율 익산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12일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각계각층 시민과 소통과 공감으로 주민의 소리를 듣고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현안과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에서 중점 추진하는 현안사업 성과와 미래비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완료를 앞둔 현안에 대해?


    -취임 후 14개 기업 1,650억원 성과를 올렸고 저조했던 산단 분양률을 41%에서 49%로 올렸으며, 금년 하반기 준공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취임당시 불과 6개였던 분양계약을 현재 23개 기업과 체결해 투자액 1,471억원 성과를 거뒀으며 분양률(분양대비) 9%에서 35%까지 올려 정상궤도에 올려놓았다.




    익산시 숙원인 (악취문제)는 민관협력체제 구축 등을 통해 악취배출 사업장 지도점검과 10회에 걸친 설명회·간담회로 거버넌스 추진, 악취모니터 요원 운영도 1백명으로 확대했으며 악취시설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을 신설·지원해 문제해결 실마리를 찾았다.





    (낭산폐석산 불법폐기물 매립문제)는 정부 공동대응을 이끌기 위해 국회환경노동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환경부와 공동으로 불법폐기물 매립업체에 조치명령을 내렸고 침출수 외부유출 방지책과 불법폐기물 제거 등 환경과 시민을 위한 처리대책을 추진해 나간다.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예산낭비 최소화를 위해 기존 공사 중이던 건물을 최대 활용하며 교부세 페널티 문제도 해결할 수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으로 대체·추진하고 2018년 국가예산을 확보해 신속 추진하겠다.





    (광역상수도 전환)은 시민토론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시민협의체를 구성했으나 여론조사 결과(기존방식 선호 42.4% 광역상수도 18.7%) 아직 시급하지 않다는 의견에 따라 임기 중에는 도입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우남아파트 사업)은 공기업인 LH를 통해 재개발을 추진키로 하고 MOU(2016.11.)를 체결해 중장기 지역발전 구상용역(17.4.)을 발주했으며 용역과정에서 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 반영한다.






    <원광대 교정>




    현재 추진중인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 (원광대 시외버스 승강장 설치)는 대중교통 노조에 대한 지속 대화와 설득으로 동서울 노선에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판단돼 원광대와 협의해 허가기관인 전북도에 공문을 발송했으며 허가가 완료되면 즉시 승강장을 설치하겠다.








    (송학지구 전원마을 조성)은 시행기관인 농어촌공사와 추진위, 토지주와 협의를 통해 조속한 시일에 추진키로 합의를 도출하고 금년 하반기전 착공을 목표로 추진에 급진전을 보인다.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은 시비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국비를 추가 요청했으나 조속한 시일 내 결정이 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금년 공사분(150)을 우선 시예산으로 편성해 착수하고 국비확보에 관계없이 모든 대책을 강구해 201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겠다.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만들기 위한 계획은?


    - 민생경제를 살리기를 최우선하고, ‘KTX역세권 개발로 구도심 활성화, 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세계유산보존으로 문화관광도시 구축등으로 2.3대 성장동력을 꾸준히 육성하고 승용마육성목장 조성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미래농정국을 통해 구축하겠으며, 특히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



    이를 위해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시설 개보수 등 369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현재까지 모집된 2,488명 시민서포터즈와 함께 붐을 조성하겠으며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민간주도익산사랑운동전개, 꽃길조성 등 시가지 환경정비와 음식점 및 숙박업소 친절위생교육으로 시를 찾는 관광객에 좋은 인상을 주도록 준비하겠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조감도>




    정헌율 시장은 적지 않은 결과를 얻기까지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난 성과에 만족치 않고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KTX 개통, 국가식품클러스터, 세계문화유산등재 등의 호재를 적극 이용해 시민의 소중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익산건설에 앞장서겠으며 단기 성과보다는 1백년 앞을 내다보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취재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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