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내복귀 ㈜전일니트 패션단지 분양계약

익산,국내복귀 ㈜전일니트 패션단지 분양계약

 

 

 

 

국내복귀기업 전일니트(대표 김성국)가 지난 2월 1일 익산시와 투자협약 체결에 이어 23일 익산시청에서 익산제3산단 내 패션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하며 산단투자에 속도를 낸다.

 

 

 

 

전일니트는 낭산면 구평리 일원 분양면적 3,306㎡(분양대금 4억여원)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 5백여평 공장을 착공해 연내 마무리할 계획으로 총 15억여원을 투자하고, 다수 근로자를 채용해 섬유원단(편직)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성국 대표는 “섬유산업은 인간생활 기본요건인 ‘의衣’를 충족시키는 필수산업으로, 인류역사와 함께 발전해왔다. 70~80년대 대한민국 섬유산업 중심에 익산시가 있었다”며 “최고 섬유도시로서 옛 명성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3산단 활성화를 위해 섬유와 관련된 다양한 연관산업과 유사업종이 익산에 투자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사진) 익산시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