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비앤디네트웍스 19일 투자협약

 

 

 

㈜엔씨, ㈜비앤디네트웍스 19일 투자협약

 

 

 

-기술선도 강소기업, 익산 제3일반산단 투자 줄이어

-1백억 투자 30여개 신규 일자리 창출

 

 

 

 

19일 오전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시장, 회사 임원 등이 참석해 ㈜엔씨(대표 탁선정)와 ㈜비앤디네트웍스(대표 김영)의 제3일반산단 투자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엔씨는 제3산단 1만6,171㎡ 부지에 2020년까지 60억을 투자할 예정이며, ㈜비앤디네트웍스는 제3산단 6,600㎡에 40억원 투자계획으로 투자가 완료되면 30여개 이상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엔씨는 신설법인으로 황등면 소재 모회사인 ㈜대성메디칼 사세확장과 수주물량 증가로 탈지면, 표백면을 제조·납품한다는 계획이고, 대성메디칼은 국내최초 ‘알콜솜’ 개발업체로 화장솜, 탈지면, 알콜솜을 화장품 회사와 의료기관에 납품하는 중견기업으로 이번 ㈜엔씨의 투자가 완료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비앤디네트웍스는 시공능률면에서 국내최초 ‘1액형 광촉매 제품화’ 기술력으로 광촉매 제조등 6건의 특허를 보유한 원광대 창업보육센터 첨단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중요시되는 보건, 환경, 안전을 고려한 차세대 친환경 혁신소재인 광촉매를 개발·납품 중인데 광촉매(이산화티타늄,TiO2)는 아스팔트, 건물외벽에 도포하면 태양광과 반응해 오염물질을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키는 친환경 소재로 신설될 익산공장에서 일일 10톤 규모 촉매제를 생산한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