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도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

-200만 도민 및 350만 출향인과 함께하는 

제36회 도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

 

 

    

전북도는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기관․단체장, 전북인대상 수상자, 출향도민, 기업체 대표 등 2천여명이 참여해 제36회 전북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기념행사는 기존 공식행사(시상식) 위주에서 벗어나, 공식행사와 축하공연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 행사의 격은 높이고 재미와 흥미를 극대화하며 도민의 날 경축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전북도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8개분야의 수상자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도립국악원 무용단의 모듬북 공연과, 비보이 문화의 선두주자 ‘라스트포원’의 비보이 공연, 퓨전국악그룹 ‘공명’의 타악연주 등 축하공연으로 비상하는 전북인 기상과 의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고재홍 기자>

 

※ 도민의 날은 온 도민의 참여 속에 한해의 풍년을 기뻐하고, 도민의 단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조례로 매년 10월 25일을 「도민의 날」로 지정

 

붙임 : 사진 별첨

제36회 도민의 날 기념행사 계획

제36회 도민의 날을 맞아 200만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랑스런 전북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 깊은 기념행사 개최

Ⅰ

행사개요

❍ 일 시 : 2016. 10. 25(화) 15:00

❍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참석인원 : 2,000명 정도 ※기관․단체장, 출향인, 기업인, 전북인대상 수상자 등

❍ 내 용 : 축하 메시지 전달, 전북인대상 시상, 축하공연 등

 

 

Ⅱ

시간계획

시 간		구 분	진행내용	비 고
14:53~15:00	7‘	식전공연	「소리의 유희, 꽃잎」	·도립국악원(관현악단)
15:00~15:07	7‘	여는공연	「기원의 노래, 소리여행」	·비나리소리꾼+왕기석·방수미 명창
15:07~15:21	14‘	공식행사	개식 및 국민의례	·소리꾼(왕기석·방수미 명창)
			도민헌장 낭독	·도민대표
			도민의 날 축하 메시지	·주요인사(5명), 도민대표(8명)
			전북의 노래	·KBS어린이합창단
15:21~15:36	15‘		전북인대상 시상	·8개분야 시상
15:36~16:10	34‘	축하공연	「생동하는 전북, 내일을 보다」	·도립국악원(무용단) +퓨전국악밴드 ‘공명’ +비보이팀 ‘라스트포원’

 

 

제21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수상자명단

분 야	성 명 (나이)	사 진	직위 및 공적요약
경 제	김 종 학 (59세)		참바다영어조합법인 대표 ‣ 지역특산품을 접목한 제품개발로 지역 농민의 매출신장에 기여 ‣ 경영혁신을 통한 고용창출(81명), 매출(400억)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문화예술	이 동 희 (71세)		작 가 ‣ 전라북도 ‘전북시인협회’ 창단기여 및 우리고장의 문학적 위상을 드높임
체육	김 대 은 (52세)		전라북도 축구협회 회장 ‣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 창설(1992년) ‣ 2002년 한일월드컵 전북유치 및 A매치 대회유치(3회) ‣ 2017년 FIFA U20월드컵 전북유치 추진
학술언론	백 성 일 (60세)		전북일보 상무이사 ‣ 도내 각지역 주재기자로 활동하며 지역숙원사업 공론화에 기여
농림수산	이 정 (58세)		정이수산영농어조합법인 대표 ‣ ‘순창메주장어’ 개발, 수산신지식인 선정 ‣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장기현장실습 지도교수로 활동하며 기술공유 활동
효행	손 미 향 (57세)		주 부 ‣ 거동이 불편한 시아버지를 10여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돌보며 지역내 효부로 칭송이 자자함
나눔	황 의 옥 (76세)		약 사 ‣ 20년간 소년소녀 가장 15세대 물적·심적 지속적 지원 ‣ 마약퇴치 운동을 위해 7천만원 기부 ‣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추진
근로	김 창 종 (59세)		한국농어촌공사 차장 ‣ 농업기반공사 합병시 차별폐지 및 남녀고용 사업장 확대 ‣ 前 한국노총 전북의장, 現 한국노총 중앙위원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