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화합과 문화의 한마당

 

 

 

 

 

 

 

전북혁신도시 화합과 문화의 한마당

 

- 깊어가는 가을저녘 인기가수에 뜨거운 환호

- 전통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혁신도시에서 화합교류 행사

- 업텐션, K팝스타 우승자 이진아, 볼빨간사춘기 등 인기 아이돌

 

 

 

28일 저녁 전북혁신도시 지방행정연수원 잔디운동장에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도민을 위해 「2016 Go! 2gether」주제로 문화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도립국악단 식전공연과 개회식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혁신도시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주민 등 1천여명이 함께 했다.

 

 

 

 

연수원 특설무대에서는 송하진 지사와 주낙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의 개회선언을 알리는 축포와 축하공연이 이어져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 K 팝스타 우승자 이진아,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 등 10팀이 출연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혁신도시 인구는 ‘16년8월말 기준 2만3,746명으로, 12개 공공기관 중 농촌진흥청 등 11개 기관이 이전완료해 임직원 4,149명이 근무 중이며, 내년에는 기금운영본부와 한국식품연구원 임직원 780여명이 추가 이전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