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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현장행정으로 후반기 업무챙겨道江川橋山嶺峙육교지하도터널 2016. 7. 15. 12:01
박성일 군수, 현장행정으로 후반기 업무챙겨
-운주, 화산, 동상권역 현장심층토론회, 운주 말골재 터널화, 화산 말산업특구 육성, 동상취약지구생활개선 등 시급, 현안사업 집중점검
박성일 완주군수가 운주·화산·동상권역 현장행정을 시작으로,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후반기 업무 챙기기에 본격 나섰다.
지난 15일 화산면사무소에서 운주·화산·동상면 주요 현안 및 쟁점사업 점검을 위해 박성일 군수 주재로 3개 지역 면장과 군청간부가 참석해 현장토론을 했는데 국도 17호 운주 ‘말골재’ 터널화의 내년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대책이 논의됐다.
전북 최북단 운주면은 경천과 운주를 막은 말골재로 전북권이지만 생활권은 충남권에 예속돼 정체성 혼란까지 야기돼, 말골재터널화는 운주면민 최대 숙원이자 대둔산도립공원 활성화 등 전북과 완주 발전 핵심사업이다.
이에 박 군수는 취임 초부터 말골재 터널공사를 위해 위험구간 시설개량사업으로 전략을 세워 국비반영을 위해 노력해오며, 현재 기재부 심의 중이어 예산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기재부 등 인맥을 동원해 총력 대응활동을 주문했다.
화산면 현안점검에는 말산업특구 육성전략으로 공공승마체험장과 경천저수지 승마길 조성 등이 논의됐으며, 승마체험장과 화산한우, 경천저수지와 연계된 시너지를 확보해 지역경제에 활력과 동력을 만들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동상면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 진행상황과 최근 국비가 확보돼 내년부터 추진이 확정된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의 현안사업도 논의됐으며, 기타 대둔산 사계절명소화, 운주 실내게이트볼장 및 자치센터, 화산한우 명품브랜드 육성, 곶감건조기술 개선 등 57건 현안이 집중 점검됐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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