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성 담장 설치로 궁성 외관 갖출터

 

 

 

 

 

 

<왕궁리유적지>

 

 

 

 

 

 

 

<왕궁리오층석탑>

 

익산 왕궁성 담장 설치로 궁성 외관 갖출터

 

 

익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왕궁리유적 궁궐담장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자 이달 하순부터 담장 등 본격정비를 추진한다.

 

 

익산 왕궁리유적은 백제 무왕대 궁궐터로 추정되는데 미륵사지와 함께 작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에 익산시는 총 49억여원을 들여 2017년까지 궁궐담장 전 구간 정비를 마무리 할 계획인데 이 사업이 완료되면 궁성 전체 외곽을 궁궐담장 안팎에 조성된 회곽도 역할을 했던 부석시설을 딛고 둘러 볼 수 있게 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