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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저수량 상승, 여름 가뭄 없을 듯농(업민정장지)농산물원협임업RPC 2016. 5. 30. 11:22
도내 저수량 상승, 여름 가뭄 없을 듯
-금년 5월까지 도내 강수량 4백mm, 평년보다 133% 더 내려
-저수량 547백만톤 확보, 7월 중순까지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 없어
-저수지 준설, 관정개발, 간이양수장 등 용수확보사업 완료
전북도는 “도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5월말 현재 저수량이 79.7% 수준까지 회복됐고, 관정 등 가뭄대비 용수원 개발을 적극 추진해 모내기 등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에 무리가 없을 전망”으로 영농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27일까지 전북에 내린 누적강수량이 4백mm로 평년 3백mm보다 133.1%가 더 많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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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도내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영농급수가 끝난 ‘15년 9월말 25.8%(평년 73.2%의 35% 수준)까지 떨어져 금년 봄 용수부족이 우려됐으나 늦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예년 평균치보다 많은 비가 내린 덕분에 현재 도내 저수지는 총 저수량 79.7%인 5억4700만톤을 확보해 공급에 차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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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은 총 저수량 35.4%인 2억8830만톤 으로 전년대비 2억390만톤 보다 41.4% 많이 용수를 확보했고, 비가 내리지 않아도 용수공급은 3개월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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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는 농어촌공사 등과 협력해 자연 강수 외 추가 용수 확보를 위한 저수지 담수, 농업용수 절약을 위한 제한적인 묘대급수(못자리급수) 및 하천유지용수 방류 최소화 등 농업용수 관리에도 철저를 기했으며, 생활용수 절약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물 사용을 최소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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