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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테크노밸리산단, 준공1년여만에 분양1백% 달성⇑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6. 5. 26. 10:49
완주테크노밸리산단,준공1년여만에분양1백% 달성 ⇑
지역경제 활성화 중심지로 자리매김
…60개 기업 유치, 35개 기업이 가동 中
준공 1년여만에 분양을 완료한 완주테크노밸리산단(1단계)가 활발한 기업유치 및 공장가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지이자, 전북의 새로운 성장기반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완주테크노밸리산단1단계는 총 1457억원을 들여 봉동읍 장구리·제내리 131만1천㎡(40만평)에 조성돼 2015년 5월 15일 준공됐는데 선(先)분양 및 활발한 투자유치로, 준공된 지 약 1년만인 올 4월 28일 에스엠앤테크 등 3개 업체와 투자협약(MOU)으로 1백% 분양을 달성했다.
1단계 유치기업은 LS 엠트론, 다산기공, 아시아 등 60개로, 주로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금속가공, 정밀기계, 탄소소재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기업 투자금액은 4,572억원, 고용규모는 1,899명에 이르고 유치기업 58%인 35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 중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지로 급부상했다.
완주군은 테크노밸리산단2단계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추진하는데 39만6천㎡의 미니복합타운을 포함하는 212만㎡(64만평)의 2단계는 올부터 2020년까지 총 3,450억원을 투자해 조성되며 140여개 기업을 유치하면, 1조원 투자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박성일 군수는 “전반적 경기침체로 기업투자가 부진한 상황에도 준공 1년6개월만에 100% 분양완료는 흔치 않은 일”이라며 “2단계도 조속히 착공해 1백만평 규모 완주테크노밸리산단이 전북제1의 첨단산업 전진기지로 발전하도록 하고, 이외에 삼례읍에 10만평 규모의 농공단지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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