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에 외국인유학생 기숙사 ‘글로벌교류센터’ 개관

원광대에 외국인유학생 기숙사 ‘글로벌교류센터’ 개관

▸ 정부‧지자체‧대학‧한국사학진흥재단이 협업하여 건립

▸ 지방 유학생들의 주거여건 개선 및 지자체 국제화 촉진 기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은 25일(수)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안정 도모 및 지자체의 국제화 촉진을 위해 원광대에 세운 “익산글로벌교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글로벌교류센터”는 정부에서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가 필요한 지역을 공모‧선정해 건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4년 경북 경산에 1차로 건립됐고, 올해 익산에 2차로 건립됐는데 총 86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4,498㎡) 규모에 21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