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제8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완주군, 제8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높은 청렴도, 교통복지, 로컬푸드 확대, 소통 행정 등의 공로 인정받아

 

-전북서 처음 대통령상 수상

 

 

 

완주군이 제8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성일 군수는 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제8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행자부와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다산목민대상은 지방행정의 각 분야에서 주민을 위한 창의적 시책을 추진하는 기초 지자체를 널리 알리고, 중앙 및 지방정부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2009년부터 시상해 왔다.

 

 

 

 

특히 완주군은 전북 지자체 중 최초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는데,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등 3가지 분야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통공감단, 군민기자단 등 주민과 함께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박성일 군수는 “이번 다산목민대통령상 주인공은 9만5천여 완주군민이며, 공공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다산 선생의 ‘공렴(公廉) 정신’과 ‘목민정신’을 이어 받아 항상 군민만을 바라보며 소신껏, 열심히 일하고 섬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