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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봉동읍 시작으로 현장행정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6. 4. 15. 13:55
박성일 군수 봉동읍 시작으로 현장행정
-완주군 13개 읍·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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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 2단계 ‘군정 최우선, 제1번 과제’로 추진, 현장회의서 역점 지시
=‘군민의 뜻에 반하는 예비군 대대이전 절대 불가’군민중심 정책결정 강조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한다’는 완주군 현장행정 강화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읍면.권역별 현장심층 토론회는 군정 주요사업에 현장점검 실시 후 심층분석과 대책을 논의하는 현장중심 간부회의로 봉동읍 토론회는 박성일 군수 주재로 읍장과 실과단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봉동읍 사업과 현안 등 58건을 논의했다.
박 군수는 회의에서 “봉동읍은 군 지역경제 심장부이자 15만 자족도시 도약의 중추거점이다”며, “봉동에 추진 중인 대규모 현안의 성공추진이 군 미래발전 척도가 되는 것을 명심하고 적극적인 으뜸 현장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 군수는 테크노밸리 2단계와 미니복합타운 조성은 1백년 성장기반 구축과 15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군정 핵심사업으로, 주민염원이 매우 크고 주민이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금년 상반기 안에 군정제1과제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주예비군대대 이전도 주민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며, 군민 뜻에 반하는 부대이전은 불가함을 강조하며 해당부서의 적극대응과 정확한 정보제공 및 주민 의견수렴 등 소통강화도 지시했다.
한편 박 군수는 현장회의를 마치고 테크노밸리 2단계 조성사업 현지를 찾아, 본격사업에 앞서 대비해야 할 문제 등을 간부들과 함께 점검하며 철저추진을 지시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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