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협, 종합평가전국1위, 마트매출 1백억 등 쾌거연속

 

 

 

 

 

 

 

 

익산원협, 종합평가전국1위, 마트매출 1백억 등 쾌거연속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5년도 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하나로마트 개점 초년 매출 1백억 달성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우선 매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는 경제와 보험 및 신용사업뿐 아니라 농업인지도 및 조합원 복지지원 등과 같은 교육지원 부문까지 평가해 해당조합이 동일계열에서 어느 정도 위치인가 가늠척도로 이용된다.

 

    

 

종합업적평가 성과를 위해서는 수출 및 공판사업, 연합마케팅사업, 자재와 영농지도사업, 조합원실익증진, 출자금증대, 예금, 대출, 보험, 신용카드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이뤄야 수상할 수 있다.

 

 

익산원협은 2014년 2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는 철저한 분석 및 대비로 전국 품목농협 중 최고점수로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2015 개점 첫해에 매출 1백억원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려 중앙회로부터 <하나로마트 매출액 1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 밖에 익산원협은 지난해 공판사업부문 전국1위, 품목농협 전문화부문 연속1위, 전북농협 최초 농산물 매출액 1천억원 달성, 산지유통센터 농산물수출 우수수출단지 인증,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전문농협 1등급 지정 등 쾌거의 연속이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