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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장 재선거와 총선, 후보난립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5. 12. 11. 14:13

      

     

     

     

    익산시장 재선거와 총선, 후보난립

     

     

     

    -시장만 10명 안팎, 국회의원 10여명 등 20명 넘어

    - 함량미달.정치건달.시민무시.지역구관리엉망.이름알리기.변신의 귀재.정치탐욕 등

    - "주민의식 수준 이상 지도자 선출할 수 없어"

     

     

     

     

    내년 익산시장 재선거에 10명 가량의 자천타천 입지자가 거론될 정도로 난립현상을 보이나 오랜 행정 및 정치경험을 갖추어 물망에 오르는 사람 외에도 심심풀이로 이름이나 올려보자는 인물 등 천태만상이다.

     

     

     

     

    특히 갑을 지역구에만 10명 안팎 인물이 국회의원 입지자로 거론되나 함량미달, 정치건달, 지역구관리 엉망, 이름알리기, 변신의 귀재, 정치탐욕 등 다양한 인물이 포진해 '예리하고 철저한 시민의식'으로 올바른 선택을 해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우선 시장 재선거에는 김병곤 전 도의장, 입법고시 출신인 김수흥 국회 수석전문위원, 김영배 민주당 원내대표 도의원, 도의원과 8년 시장경험을 갖춘 이한수 전 시장, 행정고시 출신으로 행정경험이 두둑한 정헌율 전 부지사 등 행정 및 정치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도 포함됐고, 총선 입지자도 전.현직 국회의원 등 이름이 있거나 지역발전에 노력해 온 인물도 포함됐다.

     

     

     

     

    그러나 수십년 낙선을 거듭하며 국회의원과 시장 선거에 연거푸 도전했다가 시장당선 후, 16개월 만에 당선무효된 박경철 전 익산시민연합 대표의 영향인 듯, 시중에는 서너 사람만 모이면 “시장 한번 출마해 보라”는 말을 농담 삼아 할 정도다.

     

     

     

     

    즉, “아무나 표만 얻으면 당선된다“는 풍조가 확산되며 함량미달, 정치건달, 일천한 경력, 도덕성 결여, 지역구관리 엉망, 이름알리기, 불과 1년여 전에는 안철수를 따르다가 상황이 변하자 천정배 신당으로 나온다는 등 ‘변신의 귀재’ 등도 다수 거론된다.

     

     

     

     

    또한 전혀 생소한 인물이 중앙정치무대에 대단한 인물인 것처럼 처신하거나 ‘전략공천’을 의식한 듯 이름만 내걸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생활정치를 무시하고 중앙에만 줄을 대려다가는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 인물 등 천태만상이다.

     

     

     

     

    특히 과거 지역구 관리에 엉망인 ‘주민 무시형‘이나 마음껏 누리다가 오갈 데 없자 느닷없이 ’새정치’ 운운하며 안철수와 천정배를 넘나드는 ‘탐욕의 극치’이거나 헌신짝처럼 국회의원과 정당을 버리는 등 다양한 인물이 거론돼 예리한 시민의식이 절실하다.

     

     

     

     

     

    이처럼 총 20여명이 시장과 국회의원 입지자로 거론되나 일부를 제외하면 경력이 불투명하거나 무엇을 하며 세월을 보냈는지 모를 함량미달의 정치건달형이나, 중앙무대에서 역할(?)이라도 한 양, ‘인물론’을 거론하는 입지자 등 각양각색이다.

     

     

     

     

     

    어떤 인물은 정치초년병으로 출마할 의사도 없으면서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을 즐기는 듯‘ 선거철마다 언론에만 오르고 정작 출마는 안하는 '賣名형'도 거론되고 언론에만 거론될 뿐 전화조차 받지 않는 인물도 있다.

     

     

     

     

    특히 “정치생명이 끝났다”는 소리를 듣거나 상황이 어려워진 인물이 느닷없이 ‘천정배 신당‘ 운운하며 ’새 인물’인 것처럼 포장하거나 누릴 것 다 누리고도 '정치탐욕'에 벗어나지 못한 인물도 거론돼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익산시민들은 "‘주민은 자신의 수준 이상의 지도자를 선출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  엉뚱한 인물에 현혹되지 말고 예리한 판단력으로 지역을 바로 이끌 인물을 선택해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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