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재 권한대행,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해 소통’

 

 

 

한웅재 권한대행,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해 소통’

 

- 30일 제3,4산단 입주 기업인과 소통간담회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이 30일 익산 제3,4산단 입주기업인 10여명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익산시가 지난 11월13일에 이어 관내 기업인과 간담회를 계속추진은 기업과 행정과 관계를 개선해 상호신뢰를 쌓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참석 기업인에 기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행정과 기업이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익산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입주기업인과 긴밀한 협조체계와 신뢰관계를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시 최대 현안사업인 기업유치 전략을 세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인과 소통의 자리를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 3,4산단 분양률이 40%를 넘은 시점에서 친환경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의향기업을 추천한 개인 및 법인 보조사업자 선정 가점제 실시 등 산단 분양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D 프린팅 제조혁신센터, 전북 디자인센터, 안전보호제품 융복합 지원센터 등을 유치해 미래산업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