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시의적절한 對언론 행정 당부

 

 

 

 

 

박성일 군수, 시의적절한 對언론 행정 당부

 

“언론은 군정 走馬加鞭같은 역할”

 

 

 

 

박성일 완주군수가 업무추진 과정에서 언론과의 시의적절하고 건전한 대응을 강조했다.

 

 

 

 

박성일 군수는 25일 간부회의에서 “각종 언론보도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적받은 사항은 적극 수용하고, 이를 개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 군수는 “언론은 완주군정이 원활히 추진되는데 주마가편走馬加鞭과도 같다”며 “보도 이후 잘못됐다고 변명하기 전에 미리 대처하고, 취재에 성심성의껏 임하는 등 시의적절한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와 함께 2016년 1월이 지나는 만큼, 계획한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과, 수요자 중심 및 창의적인 업무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3~24일 동안의 한파와 폭설에 대한 대처, 구제역 방역 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고, 각종 설해대책에도 누수가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