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겨울철 도로 설해대책 추진』 에 총력

 

 

『완주군 겨울철 도로 설해대책 추진』 에 총력

완주군은 겨울철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제설장비 보강 및 점검, 제설자재를 확보하여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에 대비하고 관계기관 및 읍・면사무소와 연계하여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한다.

 

설해대책을 위하여 교통사고가 예상되는 급경사 오르막길 등 도로주변에 주민 및 운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모래주머니 30,000개, 모래적사함 56개소를 비치완료 하였다.

 

특히,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장비(교반기1대, 약품탱크2개, 트럭 및 트랙터용 제설기 38개)와 재설자재 (염화칼슘 340톤, 소금 140톤, 모래 620㎥)를 비축하였고, 제설장비인 덤프트럭 5대, 염수살포기 및 제설기 5대, 트럭 및 트랙터용 제설기 38대 등을 사전정비 완료하였다.

 

눈이 내리면 기상상황에 따라 제설대책반에 새벽2시 비상발령을 발령하여 1차는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도로구간에 출동, 2차는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모래재(소양면), 위봉재(소양면), 이전재(비봉면)등에 출동, 3차시는 버스노선을 중심으로 읍면 및 마을간 연결도로에 출동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신속한 제설작업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