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상생하는 완주봉동 토종업체 미소공주‘

 

 

 

 

‘주민과 상생하는 완주봉동 토종업체 미소공주‘

 

-‘미소공주’ 생강과즐 70박스 경로당 기증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소재한 미소공주(대표 유경애)가 지난 4일 지역

경로당 어르신에 ‘우리밀 수제 생강과즐’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소공주는 작년 12월 봉동 토종생강과 우리밀을 원료로 3무(무방부제, 무색소, 무향료) 원칙으로 생강과즐을 처음 개발한 야심찬 토종업체다.

 

 

 

 

미소공주는 지난달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여한 5백개 업체 중 3개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광과 대기업 외식산업부와 유망 쇼핑몰에서도 러브콜이 오는 등 작지만 탄탄한 강소기업이다.

 

 

 

 

'생강고을 봉동'의 미소공주는 주민 일자리창출에도 앞장서며, 지속적인 과즐 전달을 해와 상생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기여한다.

 

 

김인구  봉동읍장은 “미소공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70개 경로당에 전달하겠다”며 “봉동생강을 원료로 훌륭한 제품개발에 노력하고 지역을 배려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