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 국회방문 국비확보 전념

 

 

 

 

 

 

 

 

 

 

 

 

송하진 지사, 국회방문 국비확보 전념

 

 

 

- 도정현안 해결 및 국가예산 확보 위해 여야 정치권과 네트워크

 

▶ 2017 세계태권도대회 유치, 백제역사유적 세계유산 등재,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새만금특별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등과 관련 ‘16년 국가예산 건의

 

 

 

송하진 도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예산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20일, 최근 주요 현안이 성과를 거둔데 대해 해결사 역할을 해준 국회의원들에 감사인사와 ‘16년 국가예산 확보건의 등 후속지원 요청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이날 김재경 법사위원(예결위원장)을 만나 새만금특별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지원에 감사인사를 하고, ‘16년 국가예산으로 새만금 남북2축도로 등 4개 사업에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정성호(국토위). 이노근(국토위). 전해철(법사위). 이한성(법사위)의원을 잇달아 만나며 새만금특별법 개정지원에 감사인사를 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광묵 국회 예산분석실장과는 오찬간담회에서, ‘16년 국가예산 사업 중 부처에서 쟁점인 새만금 경협특구 조성 등 5개 사업에 예산지원을 요청했으며, 위원회별 수석전문위원도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새정련 중앙위에 참석해 새만금특별법 개정에 결정적 역할을 해준 이춘석의원과 이상민 법사위원장 등에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참석의원을 만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송 지사는 “국가예산 확보나 사업유치도 정치권과 관계가 필수적이며, ‘16년 국가예산이 9월부터 국회심의 단계로 접어들므로, 정치권과 공조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리실 내에 새만금사업 추진지원단 설치 등을 담은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은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할 예정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