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뽕주, 세계간호사대회 공식만찬주

 

 

 

부안뽕주, 세계간호사대회 공식만찬주

 

-전 세계 135개국 7천여명 간호사 등 뛰어난 맛 연신 감탄사

 

 

 

 

 

부안 대표 특산품인 ‘뽕주’가 최근 열린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공식 만찬주로 사용됐다.

 

 

 

 

지난 19~23일까지 135개국 7천여명의 간호사 등이 참석해 서울에서 열린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에서 ‘부안뽕주’가 공식 만찬주로 사용됐다.

 

 

 

 

‘부안뽕주’의 공식 만찬주 선정은 김종규 군수가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과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2015 국제간호협의회 총회 및 각국대표자회의 조직위원장이자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인 부안출신 신경림 의원에 제안해 성사됐다.

 

 

 

 

이에 부안뽕주는 세계간호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복패션쇼와 함께 열린 세계간호사대회 공식만찬에서 만찬주로 선보였다.

 

 

 

 

부안뽕주를 맛 본 전 세계 간호사들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안뽕주 원료인 오디는 여러 본초서에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돋운다”고 설명돼 있다.

 

 

 

 

군 관계자는 “부안뽕주가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며 “부안뽕주 우수성을 전 세계 한인에 홍보할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부안뽕주 홍보 및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재홍 기자>